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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파워볼사이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민주당이 검수완박 국면에서 국민 앞에서 한 후보자와 치열하게 논리적으로 정면승부를 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파워볼게임

이 대표는 2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한 후보자의 청문회를 날짜도 잡아주지 않다가 이제는 연기하려고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파워볼엔트리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오는 4일로 예정돼 있으나 최근 일정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여야 법사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청문회를 이틀 앞둔 이날까지 증인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홀짝게임

관련법상 국회가 증인이나 참고인 출석을 요구할 때 요구일 5일 전까지 요구서를 보내야 한다는 점에서 결국 청문회 자체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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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이준석 대표는 "민주당은 명심해야 한다"면서 "자꾸 한동훈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늦추고 지연시키고 방해할수록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는 '별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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